알림사항

제목 'K-제약바이오포럼 2024' 개최 안내 및 참가신청
등록일 24.04.29
첨부 (배포용)강연1_당뇨병과_멋지게_사귀기_안철우_교수.pdf (3.22MB) (배포용)강연2_비만은_질병-고혈압에서_암까지_만병의_근원_강재헌_교수.pdf (3.6MB) (배포용)발표1_디지털_헬스케어를_통한_생활속_혈당관리_황희_대표.pdf (1.45MB) (배포용)발표2_DA-1726_김미경_본부장.pdf (2.9MB)

 

‘당뇨병’과 ‘비만’은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중 하나입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13조8528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비만한 사람은 비만하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은 5~13배, 고혈압은 2.5~4배, 관상동맥질환은 1.5~2배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 진료와 치료, 수술 등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입니다.

 

당뇨병의 경우 ‘당뇨 대란’이 시작됐다고 표현할 만큼 당뇨병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을 넘어섰고,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을 정도입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로도 문제지만 죽음까지 부를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 때문에 더욱 철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관련 치료제 개발에 국내외 제약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비만치료제의 경우 항암제와 매출 1위를 다툴 의약품으로 꼽힙니다. 업계는 비만치료제 시장이 연평균 30% 성장해 2030년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글로벌 기업 노보노 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등은 당뇨병치료제와 비만치료제를 개발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도 매년 급성장하는 비만치료제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대원제약 등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비만치료제’를 낙점하고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당뇨’와 ‘비만’ 생활습관병 관리와 치료제 개발 전략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행사를 통해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당뇨’와 ‘비만’의 올바른 관리방법과 국내외 비만치료제 개발 현황과 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4

주  제

‘당뇨’와 ‘비만’ 생활습관병 관리와 치료제 개발 전략

일  시

2024년 5월 29일(수) 오후 2시 - 5시

장  소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3층)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주  최

이투데이

후  원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문  의

이투데이 전략사업부 / 02-799-2683

 

 * 위 내용은 운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

내용 

13:30~14:00

접수

참석자 등록 / VIP 네트워킹

 

개 회

14:00~14:20

인사말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축사

보건복지부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촬영

기념사진 촬영 

14:20~14:45

강연 1

당뇨병과 멋지게 사귀기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

14:45~15:10

강연 2

비만은 질병-고혈압에서 암까지 만병의 근원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장

15:10~15:35

발표 1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생활속 혈당관리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15:35~16:00

발표 2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62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

16:00~16:30

발표 3

비만치료 마이크로니들 패치제(DA-1022) 개발

박상욱 대원제약 연구기획팀장

16:30~16:40

질의응답

 

16:40~

폐 회 

 

 * 위 프로그램 및 연사는 운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등록 후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