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인사말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정도언론(正道言論), 경제보국(經濟報國), 미래지향(未來指向)을 사시(社是)로 설정하고 자유시장경제의 등대 역할을 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산업은 유력 언론사의 편향성과 중소 언론사의 상업적 보도로 독자의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바르게 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언론 본연의 책무이지만, 기본을 망각한 일부 언론사 때문에 언론계 전체가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이투데이는 공정한 시각과 올곧은 비평으로 독자와 시장의 신뢰를 받는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이투데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을 취재해 보도하는 종합 경제매체입니다. 특히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등 투자뉴스는 이투데이의 주력 취재 분야 입니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자본시장의 흐름과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취재와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이투데이는 기후환경, CSR·ESG, 저출산 고령화, 양성평등 등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구조적 문제를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정부, 관련단체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년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서울 기후-에너지회의(CESS)를 개최해 지구 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성장포럼을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매년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성차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독자와의 접점이 과거 지면 신문 중심에서 온라인, 모바일 등 디지털 기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독자의 뉴스 선택도 기존의 읽는 뉴스에서, 보는 뉴스로 변화고 있는 만큼 영상뉴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독자가 원하는 다양한 뉴스와 유익한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투데이 임직원은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언론으로서 단순 비평에 그치지 않고 시장 참여자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경쟁매체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뉴스와 유익한 정보, 미래를 예측 하는 심층기획으로 매체 차별화를 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