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가 일본 경제전문지 산교타임즈 기사를 게재합니다. 지난 11월 체결한 양사간 기사 제휴와 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독자 여러분께 일본과 세계 산업계의 흐름을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것입니다.

1967년 9월 창간한 산교타임즈는 반도체산업·상업시설·환경에너지 등 산업계 전반의 정보를 요일별로 보도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전문지입니다. 이 신문은 매출의 90%를 구독료에서 얻을 만큼 일본에서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투데이는 산교타임즈의 기사를 엄선해 제공함으로써 독자 여러분의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투데이와 산교타임즈는 내년 3월과 4월 등 상·하반기에 네 차례에 걸쳐 양국에서 한일 공동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3월에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전자를 주제로, 4월에는 차세대 에너지를 주제로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포럼을 개최합니다. 각 분야에서 양국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개최하는 만큼 깊이와 전문성이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늘 바르고 깊이 있게 독자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하는 이투데이의 노력에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